최후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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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어떠한 작품이나 승부에서 1등을 차지하거나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 또는 날로 먹어서 우승을 차지한 사람이나 팀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특히 초반에는 모진 고생을 하다가 나중에 역전되어서 1등을 차지한 사람이 가장 강하게 어필하며 최후의 승자에 해당된다. 보통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생도 굵고 길게 사는 유형이 많다. 인생의 승리자와 연관되기도 하지만 이쪽은 수많은 경쟁을 뚫은 단 한명(또는 단 한팀)에게만 주어진다는 점에서 인생의 승리자와 차이를 보인다.
어부지리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데 일단 어떠한 사건에 있어서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어부지리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데 일단 어떠한 사건에 있어서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2. 최후의 승자라 칭할 수 있는 인물 [편집]
- 각종 대회의 우승자들
어떤 대회를 막론하고 해당 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우승한 개인 내지는 집단을 말한다.- MBC GAME 스타리그 - 이영호
MBC 게임 스타리그의 마지막 우승으로 이영호는 브루드 워 처음이자 마지막 골든 그랜드 슬램(골든 마우스, 금뱃지, WCG 금메달 3가지 모두 획득)을 달성하였다.
- 로마 공화국 - 옥타비아누스
정계에 등장하자마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클레오파트라 7세 필로파토르 등의 쟁쟁한 실력자들 틈바구니 속에 끼어있었으나, 경쟁자들을 모두 무찌르고 로마 제국 초대 황제가 되었다. - 일본 남북조 시대 - 아시카가 요시미츠
- 겐페이 전쟁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혹은 호조 토키마사[1]
- 전국시대 -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에서 말하는 천하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어 일본의 패권을 쥐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파가 임진왜란으로 힘을 빼고 있는 사이 힘을 키웠고 도요토미 사후 특유의 정치력을 발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처음부터 승리할 수 있는 판을 짰고 이후 에도 막부를 열었다. 오다 노부나가가 암살당하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말아먹으면서 금방 무너진 것과 달리 에도 막부는 260여년을 이어갔다. 물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저 두사람보다 잘났다기 보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히데츠구 숙청 등의 자털극을 벌이는 바람에 거의 공짜로 얻어먹은 최후의 승리에 가깝다. 게다가 임진왜란에 병력을 하나도 안 보내서 평화주의자라는 이미지를 구축한 건 덤이다. - 그리고 그 혼란 끝에 최후의 승자는 덩샤오핑
- 중국 대륙 - 한족
넓고 비옥한 중원 땅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민족이 치열하게 전쟁해왔는데 쑨원이 신해혁명으로 한족의 나라인 중화민족을 세우고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이 중국을 세우면서 한족이 중국 대륙의 주인이 되었다. 원나라를 세운 몽골인은 중원에서 쫓겨나서 몽골 땅으로 돌아왔으며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은 신해혁명으로 원래 살던 만주땅마저 잃고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였다. 사실 한족이 중국 대륙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가 많았기 때문인데 이민족의 침입을 많이 받았고 지배당하기도 했지만 많은 인구수로 다른 민족을 동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3. 최후의 승자라 칭할 수 있는 캐릭터 [편집]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유비
결국 레전드히어로 사마염을 물리치고, 드림배틀에서 우승함으로서, 소원인 '드림배틀을 없애달라'는 바람을 이루게 되고 인간이 된 영웅패들과 재회하게 된다. - 십이대전의 우승자들
- GTA 5 - C 루트 엔딩(진엔딩) 이후 마이클 드 산타
A루트에서는 예전 동료이자 애증어린 우정을 나누던 트레버 필립스를 죽이고 기껏 화해 직전까지 갔던 가족들과 다시 사이가 나빠지며, B루트에서는 자기 제자라 할 수 있는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배신당해 살해되지만 정사인 C루트에서는 자신과 트레버, 프랭클린을 괴롭히는 주변 빌런들을 두 사람과 힘을 합쳐 처치하며 후환은 없앴다. 또한 트레버와는 정식으로 화해하고, 프랭클린과 레스터와도 계속 잘 지내며, 가족들과도 화해하여 새시작을 하는 등 세 명의 주인공 중 최후의 승자에 가장 부합한다. - 햄릿 - 포틴브라스
[1] 다만 이렇게 보면 그냥 호조 가지 토키마사 본인은 승리자가 아니다. 오히려 제사도 지내지지 않을 만큼 찬밥 신세가 되었다.[2] 그 이유는 아래쪽 전국시대-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설명되어 있다.[3] 가토 기요마사의 침공에 약간 약화되었지만 곧 회복하고 1615년 청나라 건국 후 중국을 장악하였다.[4] 정종 역시 숨은 승자인데 실권은 이방원에게 있어 바지사장이었으나 본인이 애초에 정치나 왕 노릇에 관심이 없어 그냥 한가롭게 놀면서 지냈으며, 이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에는 전국을 떠돌며 즐겁게 여생을 보낸지라 격무에 고생하던 이방원이 부러워했을 정도다.[5] 상왕이었어도 상당한 실권을 쥐고 있었다.[6] 다만 황도 12궁 전범들은 자신들이 이겨도 자폭 예정이었고 십이지 전사들을 전부 쓰러트린 후 짤막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에 고 투 헤븐의 폭탄으로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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